자존감...자존감 자존감
이 자존감은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힘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방어력이 강하지만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작은 공격이나 실패에 자주 흔들리며
좌절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자존감은 자신의 개성을 개발해 나갈때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좋아하는 색깔이 다르듯
우리는 모두 자신의 스타일과 성향도 다르다.
빨강만 가득한 곳에서 파랑은 소수이며 파랑은 자신이 이상하다고 느낄것이다.
반면 파랑만 가득한 곳에서는 빨강이 이상한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이 빨강속에 있는 파랑이라 할 지라도
자신의 장점과 다른점들을 인식하고 당당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한국의 MZ세대들은 자신과 친구들의 MBTI를 알고 비교할정도로
서로의 개성을 아는데 적극적이다.
이것은 커다란 발전이자 희망이다.
왜냐면 다양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만 옳고 남은 틀리다라고 정의내리는 것보다
나와 남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게 되어
전쟁보다는 타협과 평화를 가져올 것이며
자신의 개성을 통해서 자존감이 더욱 단단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자존감이 단단해지는 결과는
사회전체의 자존감이 단단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교육 역시도 이러한 개성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법으로 바뀌어야 할 것이다.
개성?
나의 색깔을 아는 것
타인을 이해하는 것
성공의 열쇠
자존감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것
그림 - by artist Jun
Comments